영원

 

김영일 영원 대표. ⓒ영원 홈페이지

 

영원(대표 김영일)은 2017년 대구달서새일센터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해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 근로자를 적극 채용해 차별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여성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관련 제도를 도입했으며 대구달서새일센터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여성 인력 채용 확대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영원은 콘택트 렌즈를 만드는 회사다. 제조업 특성상 잔업과 야근을 없애고 ‘9 to 6’ 근무제를 유지했다. 시간 외 근무가 많은 타사와 달리,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하게 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6시 이후 필요 시 여성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여성이 경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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