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채용하는 기업] 모성 보호제도 적극 지원

대구광역시 동천동에 위치한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황미영)은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인 대구보건대학교가 1971년 개교한 이후 보건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지역에서 손에 꼽히는 재활병원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역민들의 건강 뿐만이 아닌 경력단절 여성과 여성 취업준비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등 모성 보호제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직 후 복직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여성 근로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내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치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가 있다. 특히 정형회과는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교수진이 지역주민의 근골격, 신경계손상에 전문 인력 및 최신식 장비로 치료하고 있다.  128채널 MDCT 장비와 엑스레이 및 초음파, 골밀도, 근전도 검사기, 위,대장내시경 장비 등 물적 인프라를 갖췄다. 입원실은 특실과 일인실에서 다인실까지 각각 개인 사물함과 냉장고 설치, 각 층마다 샴푸실과 샤워실을 구비해 입원환자들의 위생과 편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