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정부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증 방지하기 위해 6월 내 권역별 선별 진료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지역별로 코로나19 검사 긴급지원팀을 꾸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에 파견하여 신속하게 의심 증상 있는 시민들을 검사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초구는 관내 1일부터 10일까지 영어 유치원 24개소의 강사와 유치원 기사 등 종사자 595명을 신체검사 할 수 있도록 실행하였다.
수도권 선별진료소는 약 212개 운영 중이며 지난주는 4만 4000건의 진단 검사를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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