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베를린필이 건네는 위로… 한 달간 안방서 클래식 즐기세요
‘코로나19 시대’ 베를린필이 건네는 위로… 한 달간 안방서 클래식 즐기세요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0.03.16 14:42
  • 수정 2020-03-17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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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실황 등 600개 공연
온라인에서 무료로 감상
베를린 필하모닉(사진 = Monika Rittershaus 제공) ⓒ 【서울=뉴시스】
베를린 필하모닉(사진 = Monika Rittershaus 제공) ⓒ 【서울=뉴시스】

독일 베를린필하모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장 관람이 불가능해지자 온라인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베를린필은 공연을 모두 취소하는 대신 무관중 연주를 진행하고 이를 ‘디지털 콘서트홀’에서 무료로 생중계한다. 

디지털 콘서트홀은 베를린필이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중계하거나 녹화해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온라인 공연 감상 시스템이다. 홈페이지(https://www.digitalconcerthall.com/ko/news)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해 40회 이상 열리는 정기 공연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월간 이용료는 19.90유료(2만6500원), 연간 이용료는 149유로(한화 19만8000원)다.  

베를린필은 4월30일까지 디지털 콘서트홀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홈페이지에서 이름, 국적, 이메일 등을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3월31일까지 홈페이지에 가입해 3월 31일까지 상품권 코드 ‘BERLINPHIL’을 입력하면, 디지털 콘서트홀의 모든 영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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