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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어락(잠금장치) 개발업체 유럽전자(대표 허영희)가 지난 10일 KTF와 ‘휴대폰을 통한 첨단 도어락 시스템 구축’에 관한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휴대폰 인식 도어락은 SIM(Subscriber Identity Module) 카드가 내장된 휴대폰을 도어락에 근접시키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새로운 시스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K머스 폰인 삼성 X-8500·모토로라 V741·LG KP-2000 등이다.

혜원 기자nancal@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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