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고려대 연구교수, 미국 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이경진 고려대 연구교수, 미국 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 진혜민 기자
  • 승인 2019.10.24 20:36
  • 수정 2019-10-30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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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고려대학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연구교수 ⓒ고대 의대
이경진 고려대학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연구교수 ⓒ고대 의대

이경진 고려대학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연구교수가 2019 미국 골대사학회(ASBMR)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이 교수가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9 미국 골대사학회(ASBMR)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0월24일 밝혔다.

이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유방암 골전이를 간단한 혈액 검사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구다.

연구팀은 혈중 순환 조골세포가 영상의학적 골파괴 양상이 나타나기 전 유방암 골전이 환자 혈액에 증가돼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유방암 생쥐 모델을 활용해 임상 데이터를 검증했다.

한편 ASBMR은 골다공증, 골전이암 등 골질환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다. 제출된 연구 초록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별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1200여편의 연구논문 중 이경진 연구교수가 발표한 ‘혈중 순환 조골세포를 활용한 골전이암 진행 예측’을 비롯해 49편이 젊은 연구자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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