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전시 ‘브릿지 더 갭’ 폐막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전시 ‘브릿지 더 갭’ 폐막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8.30 15:48
  • 수정 2019-08-30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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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더 갭(Bridge the Gap)’ 전시회 전경 ⓒ시타제공
‘브릿지 더 갭(Bridge the Gap)’ 전시회 전경 ⓒ시타제공

‘세계 인도주의의 날’(9월19일)을 맞아 1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열린 ‘브릿지 더 갭(Bridge the Gap)’전시회가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인도주의의날 한국조직위원회, 시타(SITA, Society In the Arts),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EMC) 주최와 유엔평화기념관 도서관 주관 그리고 UNPM패밀리서포터즈, 아트림, 한국창작북앤아트협회, 코네티브씨 협력으로 열렸다. 

한국, 중국, 프랑스 및 발달장애인 작가 22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세계시민의식에 입각한 관점에서 인권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세계인도주의의 날은 지난 2008년 이라크 바그다드 유엔본부 건물에 폭탄 테러로 희생당한 인도주의 활동가 22명과 수백 명의 부상자들을 기리기 위해 유엔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오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이사장(전 UN대사)의 강연과 이윤아 한국창작북앤아트협회 협회장이 운영하는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 관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권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계인도주의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와 같이 유엔평화기념관은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새로운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문화향유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계인도주의의날 한국조직위원회 이종현 조직위원장(코네티브 씨 대표)은 “세계인도주의의 날은 기념비적인 날이지만 이를 아티스트들이 해석해서 기획 전시의 형태로 준비한 사례는 많지 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누구나 쉽게 받아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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