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내부 출신 첫 여성 부이사관 탄생… 이순미 가맹거래과장
공정위 내부 출신 첫 여성 부이사관 탄생… 이순미 가맹거래과장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9.06.25 09:29
  • 수정 2019-06-2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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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미 여성 부사관(3급)
이순미 여성 부사관.

공정거래위원회 설립 38년 만에 처음으로 내부 출신 여성 부사관(3급)이 탄생했다.

공정위는 이순미(49) 가맹거래과장이 24일 단행된 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여성이 내부 승진으로 부이사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과장은 서울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1996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지금까지 공정위에서만 일했다. 2008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과장(심판관리관실 송무담당관)을 맡았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관을 거쳐 경쟁심판담당관, 임찰담합조사과장 등 보직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유통 분야에서 갑을관계 개선을 위해 신설된 유통정책관실에서 ‘가맹갑질’을 감시·제재하는 가맹거래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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