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열렸던 ‘우리가 GREEN 서대문 축제’ 모습 ⓒ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9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우리가 GREEN 서대문 축제’를 연다. 

6월 5일 제24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환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가족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날 △애니메이션 영화 ‘빅’ 상영(회관3층 대강당) △멸종위기 동식물 페이스페인팅(회관 광장) △전기만들기 체험 ‘해요 에너지 캠핑카’ 프로그램(회관 광장)  △도심형 꿀벌 체험 프로그램, EM활용비누 만들기 등 12개 부스 프로그램(1층 로비)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전시회(1층 전시회)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1층 로비) △2019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시상식(대극장) 등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영화관람과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는 서대문구청 환경과(02-330-1932)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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