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덴바움,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과 합동 공연
린덴바움,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과 합동 공연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6.14 10:50
  • 수정 2019-06-1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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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예술제(One Harmony Art Festival) 개최
ⓒ린덴바움
2018년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 DMZ 캠프 그리브스 공연ⓒ린덴바움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National Children’s Chorus·이하 NCC)이 7월 13일 DMZ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리는 ‘하나로 예술제(One Harmony Art Festival)’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한다.

예술제에는 약 125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Aquarius’, ‘도라지타령’, ‘Defying Gravity’ 외 다수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2009년 설립된 NCC는 미국 LA, 뉴욕, 워싱턴, 샌프란시스코에 22개의 앙상블과 700명이 넘는 학생들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청소년 합창단으로서 LA 필하모닉, LA 오페라단, 로저 와그너 합창단, 할리우드 볼 오케스트라, 뮤지카 안젤리카 바로크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라이브 협연을 해왔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LA 필하모닉과 함께 미국 주요 홀 중 하나인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설립 10주년 기념 공연을 가졌다.

NCC는 미국 국내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투어를 하며 음악을 통한 화합, 평화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남북 화합과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린덴바움(대표 이승희)이 개최하는 ‘하나로 예술제(One Harmony Art Festival)’에서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원형준)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09년 창단 이래 10년간 음악을 통한 남북의 화합과 소통을 추구해 온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지난 5월 12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인 원형준 음악감독과 북측의 소프라노 김송미가 합동 공연을 펼침으로써 남북평화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판타지아 오케스트라(Fantasia Orchestra)를 창단한 영국 출신의 탐 페더스턴호(Tom Fetherstonhaugh)의 지휘 아래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두 단체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합동 공연이 한반도에서 세계로 나가는 화합과 평화의 울림을 함께 전하는 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재 JSA에서도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관계자들과 연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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