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소기업 감환경디자인, 로켓발사 방식 인명구조튜브 개발
대구 중소기업 감환경디자인, 로켓발사 방식 인명구조튜브 개발
  • 대구=권은주 기자
  • 승인 2019.06.18 20:00
  • 수정 2019-06-19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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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UARD 100'
"기존 인명구조튜브보다
쉽게 익수자 구조 가능"
‘LIFE GUARD 100' 발사 이미지. 익수자에게 구조로켓(인명구조용 부력기구)을 조준하고 발사 버튼을 누르면 최대 60M까지 날아간다. 발사된 구조로켓은 물에 닿는 순간 최대 5초 이내에 가스가 자동 공급되어 인명구조용 부력기구로 전환된다. ⓒ감환경디자인(주) ⓒ감환경디자인(주)
‘LIFE GUARD 100' 발사 이미지. 익수자에게 구조로켓(인명구조용 부력기구)을 조준하고 발사 버튼을 누르면 최대 60M까지 날아간다. 발사된 구조로켓은 물에 닿는 순간 최대 5초 이내에 가스가 자동 공급되어 인명구조용 부력기구로 전환된다. ⓒ감환경디자인(주)

대구지역 중소기업 감환경디자인(주)은  ‘로켓발사방식’의 인명구조튜브 ‘LIFE GUARD 1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LIFE GUARD 100’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익수자에게 인명구조부력기구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구조자가 익수자에게 구조로켓(인명구조용 부력기구)을 조준하고 발사 버튼을 누르면 최대 60M까지 날아간다. 발사된 구조로켓은 물에 닿는 순간 5초 이내에 가스가 자동 공급되어 인명구조용 부력기구로 전환된다. 약 3초 간격으로 40회까지 연속발사가 가능해 여러 명이 물에 빠졌을 때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IoT(사물인터넷) 기반기술을 응용한 통합관제시스템이 함께 운영돼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제어가 가능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게 익수자를 구조할 수 있다. 통합관제시스템은 인명구조 부력기구의 재고현황 및 가스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서상득 감환경디자인(주) 부사장은 “기존 구명 튜브는 구조자가 익수자에 직접 튜브를 던져야 했고 투척거리 또한 7M로 제한됐다. 또 한 번 던진 튜브가 익수자에 닿지 않을 경우 구조가 어려운 점 등 한계가 있었다. LIFE GUARD 100은 이런 한계점들을 극복했다”며 “익수자에 대한 조준 정확도는 약 97%로 구조로켓을 발사하는 포신도 회전 각도를 제한해 익수자 이외 주변 사람들에겐 발사되지 않게 안전장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LIFE GUARD 100은 지난 2월 특허 등록을 마치고 3월에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으로부터 원거리 조준에 대한 우수성능을 인정받았다. 또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제품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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