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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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KFMA)는 지난달 30일 회원 총회를 열고 4기 신임 회장에 퍼스트룩 강효미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서울시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브러리에서 열린 회원 총회에는 KFMA 가입 21개 회원사 중 17개 회사가 참석했다.

부회장에는 흥미진진 이시연 대표가 뽑혔다.

4기 회장단은 총회 원칙에 따라 영화홍보마케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6월부터 2021년 5월말까지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외적 업무, 대언론 관계의 업무 등을 주요로 진행한다.

지난 3기 회장단은 근로환경개선 논의 및 개선에 관한 공론화 및 공문 발송, 부산국제영화제 활성화 논의, 표준근로계약서 초안 작성, 미수금 수입투자배급사 리스트업 및 미수금 회수 요청 진행, 한국영화성평등센터든든 강연 진행, 회사 대표 외 회원 회비 철회, 무대인사 및 행사 업무 협조와 권장 사항 정비 등을 진행했다.

2013년 창립한 KFMA는 지난 2013년는 현재 21개사 100여명의 전문영화마케터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국외자들,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 머리꽃, 무비앤아이, 스콘, 앤드크레딧, 영화인, 영화사 하늘, 올댓시네마, 이노기획, 워너비펀,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가나다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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