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마루마루2’ 운영자 검거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마루마루2’ 운영자 검거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5.23 14:23
  • 수정 2019-05-23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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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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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 ‘마루마루2’ 운영진이 검거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마루마루2’ 운영진 두 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운영자를 검거하고 사이트를 폐쇄한 ‘마루마루’의 유사 사이트이다.

해당 운영자는 회원 약 14만 명을 모집하고 불법복제 만화저작물 약 9만8000여건을 게시해 배너광고 수익을 약 1400만원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A씨는 폐쇄된 ‘마루마루’의 기존 회원을 흡수하기 위해 ‘마루마루’를 복구한다고 홍보했으나 조사 결과 폐쇄된 ‘마루마루’와 ‘마루마루2’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었다.

‘마루마루2’에 게시된 불법복제 만화는 현재 수사 대상인 제3의 사이트에서 복사(화면 갈무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해 5월부터 서버를 해외로 이전해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를 합동으로 단속하고 ‘밤토끼’, ‘토렌트킴’, ‘마루마루’ 등의 운영자를 검거해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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