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씨 부부, 입국 후 경찰에 체포
‘사기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씨 부부, 입국 후 경찰에 체포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4.09 09:51
  • 수정 2019-04-09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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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감되는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씨 부부 ⓒ뉴시스.여성신문
입감되는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씨 부부 ⓒ뉴시스.여성신문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 신모씨 부부가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변호사를 통해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힌 신씨 부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출발한 항공편으로 어제(8일) 저녁 7시 반,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충북 제천 경찰서로 압송됐다. 

경찰서에 도착한 신씨 부부는 취재진에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신씨 부부는 20여 년 전 친척과 이웃 등 14명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 부부가 귀국한 것은 뉴질랜드로 이민한지 21년 만이다. 부부는 지난해부터 변호사를 고용해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했다. 귀국 직전까지 합의를 위해 피해자들과 접촉을 시도했고 경찰에 접수한 피해자 14명 가운데 8명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금액이 6억원 상당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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