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이르면 오늘(5일) 구속영장 신청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이르면 오늘(5일) 구속영장 신청
  • 진혜민 수습기자
  • 승인 2019.04.05 11:10
  • 수정 2019-04-05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씨에 경찰이 이르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뉴시스·여성신문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씨에 경찰이 이르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뉴시스·여성신문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씨에 경찰이 이르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된 황 씨에 대해 이날 조사가 끝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황 씨가 마약 투약 혐의 일부에 대해 인정하는 등 혐의가 어느 정도 밝혀졌고, 황 씨가 체포되기 전까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는 등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황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신청하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6일 열릴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황 씨는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의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체포됐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시께까지 7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벌였고 황 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일부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황 씨로부터 모발과 소변을 임의로 제출받아 마약 반응 검사를 진행했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소변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3주 정도 걸린다.

황 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