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정준영 사건 담당 경찰관들 압수수색
최종훈·정준영 사건 담당 경찰관들 압수수색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3.29 00:43
  • 수정 2019-03-29 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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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19.03.21. ⓒ뉴시스·여성신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19.03.21. ⓒ뉴시스·여성신문

 

경찰이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가수 정준영과 관련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8일 2016년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건과 정준영의 불법촬영 사건을 담당한 경촬관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사관 4명이, 정씨 관련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을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수사관 5명이 압수수색했다. 

경찰 측은 “경찰관의 주거지와 차량, 신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압수물을 신속히 분석해 제기됐던 의혹을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최씨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뒤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인석에게 보도를 막아달라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2016년 사귀던 사람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리됐다. 당시 고소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은 정씨의 휴대전화를 복원했던 사설 포렌식 업체에 “복원 불가 확인서를 써달라”고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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