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나난은 첫 번째 개인전 ‘The Pictorial Life’을 연다. ⓒ스피커
아티스트 나난은 첫 번째 개인전 ‘The Pictorial Life’을 연다. ⓒ스피커

 

아티스트 나난이 3월 31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과 4월 28일까지 롯데 본점 에비뉴엘에서 첫 번째 개인전 ‘The Pictorial Life’을 연다.

‘The Pictorial Life’은 그동안 작가로서의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평면 및 설치 작품 80여 점을 공개한다. 일상 및 자연을 예술로 변화시키는 그녀의 작업 철학과 방식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전시장은 이태원 주민들과 함께 한 프로젝트 ‘나난 가드닝’, 창문 위 라인 드로잉 ‘윈도 페인팅’, 종이로 제작된 시들지 않는 꽃다발 ‘롱롱타임플라워’로 구성돼 있다.

나난은 윈도 페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수식어를 아우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이다. 국내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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