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유명한 본그룹의 본푸드서비스가 2월 25일부터 행정안전부 정부세종청사의 단체급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푸드서비스는 앞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상주하는 약 12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급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푸드서비스는 이번 신규 계약으로 서울권에 집중돼 있던 지점을 중부권까지 넓혀나갈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진혜민 여성신문 수습기자
hmj@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