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차 여성신문 자사 아카데미 겸 지사장회의’
‘제54차 여성신문 자사 아카데미 겸 지사장회의’

 

여성신문은 2월 15일 골든브릿지 빌딩 1층에서 ‘제54차 여성신문 자사 아카데미 겸 지사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지사장 회의에는 권은주 대구 지사장, 김수경 부산 지사장, 원용자 이천 지사장, 이경순 강원 지사장, 이복형 동두천 지사장, 최순자 인천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사장 회의는 △개회식 △지자체 홍보팀 소통법 및 기사쓰기 △2019 여성신문 본사 마케팅 프로그램 공유 △본사 지사간 소통방법 논의 △지사별 사업계획 발표 및 논의 △수료증 수여 및 폐회식 으로 진행됐다. 

‘지자체 홍보팀 소통법 및 기사쓰기’는 이하나 편집부장이 진행했다. 이 부장은 “지역 시민 단체와 여성단체와 계속해서 소통해야 한다”며 “지역 현안과 지자체 정책과 제도를 파악하면 기사를 발굴하고 여성신문을 알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유슬기 사업본부 마케팅 차장은 ‘본사 마케팅 프로그램 공유’을 주제로 올해 본사 마케팅 프로그램 내용을 지사장과 공유했다. 유 차장은 “젠더 이슈가 사회적으로 떠오르며 여성신문이 알려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며 “행사와 각종 마케팅을 통해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신준철 상임이사는 ‘본사 지사간 소통방법 논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상임이사는 “여성신문에 기사 제보, 콘텐츠 사업, 신규 구독 증대, 본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역 참여 등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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