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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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대표 장영보)이 24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모아진 헌혈증 369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벼룩시장은 24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만 1651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이는 국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1995년에 시작된 벼룩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벼룩시장 이용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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