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사진 공모전 시상식 리플렛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사진 공모전 시상식 리플렛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7일 서울시교육청 본관 11층 강당에서 오후 4시40분에서 6시까지 ‘2018 서울교육 희망메시지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울 소재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일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 학생의 희망찬 모습’,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교육의 모습’, ‘기타 서울 교육의 희망이 담긴 모습’을 주제로 진행했다.

올해는 공모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총 755점의 사진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4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 중 아빠와 딸이 함께 공모해 공동 수상한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이서윤 서울 봉래초 3학년 학생은 작품명 ‘짝짝짝, 우리학교 파이팅’으로 학생 부문 우수상, 학생의 아버지는 ‘친구야 조금 더 힘을 내자꾸나’로 일반 부문 입선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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