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최하영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첼리스트 최하영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첼리스트 최하영(20)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라크푸에서 폐막한 ‘제3회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승 상금 8만즈워티(2400만원)와 함께 2019~2020 시즌 폴란드 주요 오케스트라 6곳과 협연 기회를 받는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퍼셀 음악학교,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를 졸업한 최하영은 브람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2006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13세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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