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이후 약 1년 2개월 만

배우 한예슬. ⓒ파트너즈파크
배우 한예슬. ⓒ파트너즈파크

배우 한예슬이 1년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한예슬이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렸다. 영화 ‘타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 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드라마 ‘리셋’, ‘용팔이’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뭉쳤다.

한예슬은 드라마에서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는다. 놀라운 인맥과 정보력으로 셀럽들의 스캔들을 잡아는 냉철한 인물을 연기한다.

‘로코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던 한예슬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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