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와 갑순이’, 어머니·아버지의 가슴 아픈 인생사
‘갑돌이와 갑순이’, 어머니·아버지의 가슴 아픈 인생사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8.12.01 16:13
  • 수정 2018-12-0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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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리랑 제공
ⓒ극단 아리랑 제공

마당악극 ‘갑돌이와 갑순이’가 12월 21일부터 5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일제 시대를 거친 6.25전쟁 시절을 배경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다시 일으키는 어머니,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었지만 자식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야 했던 우리의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은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 세대를 있게 해온 거대한 뿌리가 과거의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나온 힘이라는 것을 역설한다.

극은 한국 가요사를 대표하는 불후의 명곡과 펼쳐진다.

관객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극중 노래자랑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점은 묘미다. 무대 위 마련된 일부 객석에서는 배우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다.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90분. 공연문의는 02-2029-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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