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제3회 ‘프렌치 시네마 투어’가 15일부터 2주간 전국 6개 도시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피에르 쉘러 감독의 ‘원 네이션’, 미셸 오슬로 감독의 ‘파리의 딜릴리’, 멜라니 로랑 감독의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프랑크 가스탐비드 감독의 ‘택시 5’, 마리 몽쥬 감독의 ‘트리크 미 라이크 파이어’,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논픽션’, 장-폴 키베라크 감독의 ‘파리 에듀케이션’, 데니 분 감독의 ‘패밀리 이즈 패밀리’ 등 최신작 8편을 만날 수 있다.
영화는 CGV 압구정, CGV대전, CGV광주 터미널, CGV대구, CGV 신촌 아트레온, CGV 구로, CGV 동수원, CGV 서면에서 볼 수 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유니프랑스(Unifrance), CJ CGV가 공동 주최했다.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 및 호텔신라, 르노삼성, 데일리모션(Dailymotion)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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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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