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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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정폭력·성폭력 심각



광주시 여성발전센터가 지난해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실적을 분석한 결과 가정·성폭력 사례가 전체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 총상담 3608건중 가정·성폭력이 1865건(51%)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혼관련 212건, 성 상담 198건, 가출 120건, 윤락여성 92건, 이성문제 관련 80건, 미혼모 78건, 폭력 2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치 유형은 직접 상담이 203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2차 상담권고 751건, 전문상담기관 안내 445건, 긴급 피난처 피신 152건 순이었다. 긴급전화 상담 관계자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정폭력으로 오랜 기간 병원치료를 받을 정도로 피해 수준도 심각하다”며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성숙 광주 통신원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설



안산시 반월공단은 외국인 노동자 수가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많다. 평소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소외감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그들에게 설은 즐거운 명절만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설은 시끌벅적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될 것 같다.



안산시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설날특집 KBS 전국노래자랑’을 연다. 예심은 19일 오후 1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26일 오후 1시엔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화를 진행한다.



외국인 노동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 천주교 원곡성당 베니스칼렌, 조선족 교회, 안산시청 문화체육과에서 받는다. 예심 당일도 접수를 받는다. 참가곡은 반드시 한국곡이어야 한다. 녹화분은 다음달 2일 한국방송 1텔레비전이 방영한다.



서희정 안산 통신원





연천군 여성지도자 신년 인사회 개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지난 9일 연천군 여성회관에서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김규배 연천군수와 연천군 여성지도자 및 여성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와 연천군 여성지도자 신년 인사회가 치러졌다.



이날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연천군 인구 감소의 첫째 원인인 교육 문제 해결에 군정방향을 맞추겠다고 밝히고, 살고싶은 고향, 돌아오고 싶은 고향을 만들기 위해 여성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단체협의회 김문자 회장은 새해에도 우리 여성들이 더욱 단합해 발전하는 협의회를 만들자고 주문했으며, 이날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모인 쌀은 소년소녀 가장과 결식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2부 축하 공연으로 눈길을 끈 3~5세 또래의 한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국악 한마당은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복형 동두천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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