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다룬 ‘미쓰백’, ‘여성 연대’ 힘입어 손익분기점 돌파
아동학대 다룬 ‘미쓰백’, ‘여성 연대’ 힘입어 손익분기점 돌파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8.11.05 10:34
  • 수정 2018-11-0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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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이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미쓰백’은 지난 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달 11일 개봉 후 23일 만이다. 5일 현재 71만 780명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김시아)를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아동학대라는 사회 주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주목받았다.

첫날 스크린 수 524개에 그쳤으나 입소문에 힘어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쓰백’의 팬들이 스스로를 ‘쓰백러’로 지칭하며 ‘여성 연대’로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주연 배우 한지민은 이 영화로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런던 동아시아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오는 23일 열리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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