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나자명(본지 676호 소개)씨가 ‘2002년 동경국제예술제’에서 선보일 연극 <슬픔의 일곱 무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침략받은 원주민의 아픔과 여성의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나자명씨는 이 연극에서 여주인공 ‘아보르지니’ 역을 맡게 된다.
나자명씨는 이후 2003년 한국에서 이 연극을 직접 제작·연출하고 연기할 계획을 밝혔다. 11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이 공연을 위해 나자명 씨는 지난 2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연극배우 나자명(본지 676호 소개)씨가 ‘2002년 동경국제예술제’에서 선보일 연극 <슬픔의 일곱 무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침략받은 원주민의 아픔과 여성의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나자명씨는 이 연극에서 여주인공 ‘아보르지니’ 역을 맡게 된다.
나자명씨는 이후 2003년 한국에서 이 연극을 직접 제작·연출하고 연기할 계획을 밝혔다. 11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이 공연을 위해 나자명 씨는 지난 2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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