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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로 노점상자율회(회장 박동근)는 자신들의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바자회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난 13일 최용수 동두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태풍 루사의 피해로 고통받는 수재민을 위한 1백60만원 상당의 물품(비누160상자)과 소년소녀가장 후원단체인 ‘참빛’측에도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문현주 동두천 통신원 여성신문 admin@women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정기후원하기 후원하기
동두천시 중앙로 노점상자율회(회장 박동근)는 자신들의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바자회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난 13일 최용수 동두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태풍 루사의 피해로 고통받는 수재민을 위한 1백60만원 상당의 물품(비누160상자)과 소년소녀가장 후원단체인 ‘참빛’측에도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문현주 동두천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