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고향마을은 일제징용으로 사할린에서 강제노동을 하다가 해방 후에도 귀국치 못하던 사할린 동포들이 2000년 영구 귀국해 거주하는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를 위한 아파트. 현재 고향마을 주민은 약 1천여명에 이른다. 사할린 동포들을 위한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는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들이 뜨거운 동포애와 잊혀져 가는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한민족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희정 안산 통신원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고향마을은 일제징용으로 사할린에서 강제노동을 하다가 해방 후에도 귀국치 못하던 사할린 동포들이 2000년 영구 귀국해 거주하는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를 위한 아파트. 현재 고향마을 주민은 약 1천여명에 이른다. 사할린 동포들을 위한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는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들이 뜨거운 동포애와 잊혀져 가는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한민족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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