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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여성들의 정보·문화교류 거점이 될 서울여성플라자(대표 변도윤)가 지난 4일 준공식을 갖고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가졌다.(본보 676호 참조)

이날 1층 아트홀에서는 서울시어머니합창단연합회와 자치구 어머니 합창단이 참여하는 ‘합창축제’가 열렸으며 ‘닥종이 인형전’(10일까지), 여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여성과 만나다’(13일까지), 국내 여성 작가와 중국 등 동아시아 여성 작가 20여 명이 참여하는 미술제 ‘동아시아 여성과 역사’(30일까지) 등 6월 한달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02)8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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