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여성주간을 홍보할 수 있는 노랫말이 선정됐다. 여성부가 지난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남녀평등 촉진, 여성의 발전 도모 등 여성주간의 의의를 부각시키고 대중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의 노랫말을 공모한 결과 총 96편이 응모, 이 중에서 대상 1편, 가작 2편이 선정됐다. 대상은 김옥애(전남 광주시 남구 월산 5동)씨의 ‘아 여성이여’, 가작에는 유희정(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씨의 ‘우리 지금 얘기해봐요’와 장형석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노랫말은 작곡가와 가수를 섭외해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여성주간 행사때 불려진다. 또한 여성주간 노래는 시디로도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지난 5월 29일 심사를 마친 이번 노랫말 선정에 심사위원으로는 김태석 여성부 권익증진국장, 이기순 권익기획과장, 이계경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이혜경 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 이백천 음악평론가, 작사가 양인자·김지평씨, 페미니스트 가수 지현씨가 참여했다.

박정 희경 기자 chkyung@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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