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논쟁

찬: 이 나라에서 여성이 소수자이고 약자인 만큼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밀어줄 필요가 있다.

반: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고 다 여성인가.

여성정책

반: 박근혜가 지금까지 여성정책이나 여성의식을 나타내는 발언 한 적 있나.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달라질 가능성 보이지 않는다.

찬: 왜 박근혜에게만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대나. 그동안 언론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정치력

찬: 박근혜는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국정경험 능력을 갖고 있다. 그는 5년동안 박 전 대통령 곁, 즉 권력의 핵심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은 인물이다. 그걸 어떻게 무시하나.

반: 박근혜는 정치인이 아니라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은 과거회귀론자들의 상징일 뿐이다. 접견이 대부분인 퍼스트레이디 역할 대행이 국정 경험인가.

지역주의

반: 박근혜는 자신의 정치적 역량으로 정계 진출한 인물이 아니다. 게다가 박 전 대통령을 따르는 보수정치세력 뿐 아니라 지역주의라는 병폐까지 등에 업은 인물이다.

찬: 정치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와 지역주의는 대중적 지지이며 이는 당선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일단 여성이 되고 봐야 할 것 아닌가.

진보성

찬: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개혁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것은 개혁적 용단이다.

반: 박근혜 주변의 인물을 봐라. 남성보수세력 뿐 아닌가. 그 안에서 어떻게 개혁을 기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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