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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철저한 외면 속에서도 수요시위는 10여년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상 유례가 없을 500차의 시위. 그 숫자가 말해주는 고독함과 힘겨움에, 그리고 또다시 일본 대사관 앞에 서시게 될 할머님들의 모습에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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