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금희 개인전 <자연의 해석_생성·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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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조형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이금희가 개인전을 갖는다. 그동안 그는 재료에 대한 심리적 유추에서 시작된 감성적 특성을 상징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자연을 세포의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7일∼4월 4일(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토 오전 9시∼오후 5시, 23일, 공휴일 휴관)/포스코 미술관 (02)3457-0793

음악회

<<피호영이 노래하는 Opera Aria>/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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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현 위에 그린 낭만’‘봄’‘새로운 시작’ 등 2001년 시리즈에 이어 2002년 연주를 갖는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장르인 오페라 음악을 개작해 선보인다. 2010년까지 10년 동안 시리즈 무대를 계속해서 가질 예정이다. 3월 22일 오후 7시 30분/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02)843-1619

<금난새와 함께하는 세계의 유명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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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의 청소년음악회가 유명교향곡 시리즈를 안고 다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영화에도 삽입돼 친근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을 비롯해 베토벤, 드보르작,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작품들이 연주된다. 3월 16일, 4월 6일, 6월 8일 오후 5시/세종문화회관 대극장 (02)399-1700

공연

<<찰리 헤이든 & 곤잘로 루발카바 듀오 재즈 콘서트>/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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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베이시스트’라는 찬사를 받는 찰리 헤이든과 화려한 기교를 자랑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곤잘로 루발카바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듀오 공연은 소규모 편성의 연주자들이 완벽한 내적 일치를 이뤄 서로의 교감으로 표현해 내는 인터플레이(interplay)를 통해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3월 23일 오후 8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8-4480∼2

<정태춘·박은옥 ‘봄바람 꽃노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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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1978년부터 1998년까지의 노래역사를 정리한 골든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 지난 해 재개한 얘기노래마당 형식에 그들 특유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를 더해 편안하고도 친근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부들은 수요공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 26일∼4월 7일 매주 화·목·금 오후 7시 30분, 수 오후 3시, 토 오후 4시, 7시 30분, 일 오후 3시/제일화재 세실극장(덕수궁 옆) (02)3272-2334

<암흑전설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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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을 소재로 한 연극. ‘게임보다 재미있는 게임 연극’을 표방하는 연극답게 시간의 굴레를 초월해 펼쳐지는 모험과 로맨스를 맛볼 수 있다. 제 29회 삼성문학상 희곡문학상 수상작(작가 차근호). 3월 9일∼31일 매주 화∼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일 오후 3시, 6시/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764-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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