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경험 여성복지행정에 접목시키겠다
장 국장은 수피아여중고에서 13년 동안 교직생활을 했으며, 광주YWCA에서 20여년간 이사 및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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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때부터 교과서처럼 구독한 <여성신문>은 여성의식을 일깨워 주었고 특히 여성시대라고 하는 이 시대를 잘 적응하며 살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도 해 주었다”는 그는 <여성신문> 광주지사 자문위원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광주지법 가사조정위원, 평통자문위원 역임, 광주·전남 여성장애인회 자문위원회, 대통령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광주방송 시청자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 국장은 남편인 황승룡(호남신학대학 총장) 목사와 함께 여학사회 광주지부에서 수여한 대륜상과 여성신문사 선정 평등부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광주 강정임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