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통한 휴식과 충전, 이상옥 작가 초대전

울주문화예술회관(관장 황지애)은 이상옥 작가의 초대전을 오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Come into being, Charge’라는 주제로, 삶의 충전을 받으려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자연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상옥 작가는 5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2017 울산여류작가 정기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가했다. 제16회 울산미술대전 전체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8 울주 아트 지역작가 공모에 선정됐다.

이상옥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느끼는 행복함과 치유감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울주문화예술회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ljuar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2-229-9500)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