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는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김종휘 대표이사
김종휘 대표이사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휘(53세 본명 김대일) 전 성북문화재단 대표가 선임됐다.

김종휘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첫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 ‘노리단’ 단장, 공공네트워크 ‘00은대학연구소’ 소장, 성북문화재단 대표를 지냈다. 서울시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정책을 실행해온 소통을 중시하고 추진력을 겸비한 실무형 문화예술 전문경영인”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사장에는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이 선임됐으며, 비상임 이사에는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이원재 소장과 젊은 예술가들이 주축이된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유다희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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