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피서철 부산지역 해수욕장 성범죄 감소
부산경찰청, 피서철 부산지역 해수욕장 성범죄 감소
  • 부산 = 김수경 기자
  • 승인 2018.09.04 15:19
  • 수정 2018-09-04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불법촬영근절 이색 그네 광고판’, 부산경찰청에서는 피서기간동안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해 불법촬영 등 성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산경찰청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불법촬영근절 이색 그네 광고판’, 부산경찰청에서는 피서기간동안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해 불법촬영 등 성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산경찰청

피서철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성범죄가 크게 감소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6.1일부터 8. 31일까지 해운대 등 7개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7건 발생으로 예년 대비 17건보다 58.8% 감소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특히, 외국인에 의한 성범죄가 작년 11건에서 올해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경찰청은 6월부터 부산지역 해운대를 비롯한 7개 해수욕장에 경찰관 223명을 배치해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8월 31일로 종료했다.

그 결과 5대 범죄는 전년 동기간에 비해 42.9%나 감소했고, 112신고 또한 11.6% 감소한 것으로 분석 됐다. 또한, 절도 3.7%(27건→26건), 폭력도 70%(10건→3건)나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해수욕장 범죄는 감소했다.

특히, 성범죄는 예년 대비 17건에서 올해는 7건 발생으로 58.8%나 크게 감소하였고 특히, 외국인에 의한 성범죄가 작년 11건에서 올해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성범죄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정된 치안 상태를 유지한 것은 경찰관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및 부산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 부산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수가 예년에 비해 14.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