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사 전용 열린콜센터인 ‘널스톡’(NerseTalk, 상담전화 1588-6282)을 통해 통합안내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간호사라면 누구나 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콜센터에 전화 후 △회원고충상담 △보수교육 유예 및 면제, 면허신고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결제오류 동영상 문제 △회원등록, 협회비 등 대한간호협회 행정업무 등의 항목을 직접 선택하면 상담직원이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대한간호협회는 “그동안 문의가 있는 경우 회원이 직접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전국 대표번호 채택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이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전 영역 상담이력 관리를 통한 상담처리로 회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bazzi@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