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임은희)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식은 지난 19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인천시 아담채(홍진규 원장)에서 열렸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제공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임은희)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식은 지난 19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인천시 아담채(홍진규 원장)에서 열렸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제공

1월부터 세차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1000만원 쾌척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임은희)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9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인천시 아담채(홍진규 원장)에서 열렸다. SPC그룹은 지난 1월과 5월에 이어 이날도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SPC그룹은 올해 초‘SPC Happy Share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서 카카오 사회공헌서비스인 ‘카카오 같이가치’에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족 이야기를 소개하면, 시민들이 이를 SNS에 공유하거나 응원 댓글을 달 때마다 정해진 후원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후원금은 SPC그룹이 부담했다. 기업이 전국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첫 사례다.

임은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회장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가사와 자녀양육,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위기상황에 처해있는데, SPC그룹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한부모들이 힘을 내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되고, 자녀와의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한부모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후원해주신 SPC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자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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