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한·일 현대 여성 도공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한·일 현대 여성 도공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한·일 현대 여성 도공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리타가 도자기 산지로 유명해진 것은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도공들이 정착하면서부터다. 백파선(1560∼1656)은 아리타 도자기의 시조로 알려진 이삼평보다 앞서 활약한 조선의 여성 도공이다. 다케오에서 도자기를 만들던 백파선은 남편이 세상을 뜨자 900여명의 조선 도공들을 데리고 인근 아리타로 이주해 도자기를 만들었다. 백파선은 1656년 96살 타계했다.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여성 한·일 여성 도공 노진주, 나카하라 마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여성 한·일 여성 도공 노진주, 나카하라 마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한국 여성 도공 노진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한국 여성 도공 노진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일본의 여성 도공 사토 메구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일본의 여성 도공 사토 메구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김해 도예협회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김해 도예협회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김해 도예협회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일본 사가현 아리타에 위치한 ‘갤러리 백파선’에 김해 도예협회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가현 아리타=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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