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양성평등 경북이 먼저 #GB Frist
2018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양성평등 경북이 먼저 #GB Frist
  • 권은주 기자
  • 승인 2018.07.07 10:16
  • 수정 2018-07-09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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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앞서 경북여협 기(旗) 를 비롯, 도단위 23개 여성단체 旗와  23개시군 여성단체협의회 旗가 입장하고 있다. 이날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기상악화로 참석하지 못했다. ⓒ권은주기자
경북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앞서 경북여협 기(旗) 를 비롯, 도단위 23개 여성단체 旗와 23개시군 여성단체협의회 旗가 입장하고 있다. 이날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기상악화로 참석하지 못했다. ⓒ권은주기자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경북의 힘찬 출발과 경북여성의 정체성을 이어나가고 능력중심, 성차별 없는 경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이하 양평주간)’가 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다.

‘평등을 일상으로, 새 희망 경북’을 주제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난숙)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지역 기관장, 도내 여성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평주간의 뜻을 담아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여와 대우,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 공유로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실천을 약속했다.

특히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경북을 빛낸 이들을 선정,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경상북도 여성상(양성평등 3명과 여성복지4명)’과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도지사 표창(20명)’, 외조상을 각각 수여했다.

경북여성상 ‘양성평등’ 부문에는 나창교 안동서화원 대표와 유영의 UNICA KOREA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최경심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수상하였으며, ‘여성복지’ 부문에는 최순옥 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 이재숙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직전회장, 김재순 한국여성농업인 의성군연합회장, 박숙자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수상했다.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도지사 표창’에는 이주용 경산가정폭력상담소장 등 19명이 받았으며,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시상하는 ‘양성평등 외조상’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천시지회장 김삼선씨의 남편 허 경씨가 수상했다.

윤난숙 경북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133만 경북여성을 대표하여 민선 7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양성평등은 남성들의 동참이 절실하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도지사님과 의장님, 내빈 등 남성분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 올해 경북여협에서는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스쿨 성평등’, ‘직장내 #Me First’ 운동을 전개하여 남녀 차별 없는, 일가정이 양립하는, 워라벨 행복문화를 조성해나가고자 한다. 성평등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며 공식행사로는 처음 경북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철우도지사 ⓒ권은주기자
민선 7기를 시작하며 공식행사로는 처음 경북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철우도지사 ⓒ권은주기자

7월 1일부터 도지사 업무를 시작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일터, 삶터, 꿈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평등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여성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Me First(경북이 먼저)에 앞장서고 도민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하공연에는 다문화여성 말도말지(필리핀)씨와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원, 색소폰 연주가 신유식씨가 출연했다. 사진은 예천군여협회원들이 양궁홍보 플레시 몹을 선보였고 성락어린이집(예천군 소재) 아이들이 함께하고있다.
축하공연에는 다문화여성 말도말지(필리핀)씨와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원, 색소폰 연주가 신유식씨가 출연했다. 사진은 예천군여협회원들이 '양궁홍보 플레시 몹'을 선보였고 성락어린이집(예천군 소재) 아이들이 함께하고있다. ⓒ권은주기자

식전행사로 의성군 여성단체의 난타공연과  에코그린합창단, 전자대북 오프닝 주제공연이 펼쳐졌으며 주요내빈과 여성지도자들이 참석,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을 향한 힘찬 비상을 알리고자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는 일가정양립 캘리그래피전시회, 여성친화도시 조성 포럼, 아나바다 운영, 전문가 특강, 통일대비훈련,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경상북도내 23개 시군에서도 양성평등기념식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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