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 LG 구광모 회장 선임 外
[경제계 소식] LG 구광모 회장 선임 外
  •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7.02 14:01
  • 수정 2018-07-07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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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 ⓒLG
LG그룹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 ⓒLG

LG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 선임

LG의 4세대 경영체제가 시작됐다. LG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킨데 이어 이사회를 개최해 대표이사 회장 직함을 부여했다. 구 신임 대표이사 회장은 선친인 고(故)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던 주주대표로서의 LG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된다. LG는 현재 대표이사 겸 COO(최고운영책임자)인 하현회 부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또한, 구본준 LG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이후 LG그룹 경영일선에서 전면 물러나며 연말 임원인사에서 퇴임한다. LG에 따르면 앞으로 구 신임 회장은 지주회사 경영자로서 경영현안들을 챙기면서 책임경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 신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LG가 쌓아온 고객가치 창조, 인간존중, 정도경영이라는 자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개선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홈플러스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홈플러스

임일순의 유통실험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서 첫 선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대구광역시 칠성동에 위치한 대구점을 리모델링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 매장으로 재오픈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는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박스 단위의 가성비 좋은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 고객까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회원제도가 없다. 또한 이번 재오픈에선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의 매대간 간격을 기존 홈플러스 매장보다 최대 40cm 늘렸다. 상품 가격은 시기별로 가격이 오르내리는 할인행사를 최소화하고, 상품의 90% 이상을 연중 상시 저가(EDLP·Every Day Low Price) 형태로 가격 정책도 바꿨다. 홈플러스는 대구점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서부산점, 다음달 12일 서울 목동점, 13일 동대전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오는 8월까지 10개 점포, 올해 안에 20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할 계획이다.

 

롯데, 주 52시간 근무제 위해 생산직 200여명 채용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해 제과, 칠성, 주류, 푸드 등 식품 4개 계열사 생산직 근로자 200여명을 추가 채용한다. 롯데는 생산 라인별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교대제 개편에 다른 운영 차질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 계절적 수요량 변동을 감안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사무직의 경우 지난해부터 각 계열사별 ‘PC 오프제’를 도입했다. 현재 30여개 계열사에서 시행 중인 이 제도는 근무시간 이후나 휴무일에 회사 컴퓨터가 자동 종료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집중근무제’와 ‘유연근무제’를 계열사 상황에 맞춰 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야근 횟수 등을 줄여나가고 있다. 황용석 롯데지주 기업문화팀 상무는 “PC오프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제도와 캠페인을 통해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 52시간 근로제가 기업 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현금없는 매장 100개점 추가 확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는 7월 16일부터 총 103개의 현금없는 매장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23일부터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총 3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시범 운영해왔다. 약 2달간의 시범 매장 운영을 통해 스타벅스는 현금 거래 없는 매장 운영이 고객들에게 보다 원활한 지불 경험을 제공한다고 판단, 이번에 서울 74개점 등 전국의 100개 매장(아래 별첨 자료 참조) 추가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실제 스타벅스가 지난 2달간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을 했던 3개 매장의 분석 결과, 이 3개 매장의 현재 현금 거래율은 0.2% 수준으로 기존 3%에서 더욱 축소됐다. 이에 따라 한 사람의 현금 정산 시간도 기존 10분 내외에서 현재 3분 내외로 줄어들며 70%의 시간 단축 효과가 있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확대되는 100개의 현금 없는 매장도 현금거래율이 5% 미만인 매장들로 선정됐다. 2일부터 2주간의 사전 고객 안내 기간을 거친 후 16일 현금 없는 매장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유한킴벌리, 2018 여고생 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여고생과 함께 할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이하 그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횡성소재의 국립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될 이번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동 주최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지원은 7월 10일까지 우푸푸 블로그(http://woopoopoo.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정의 평가를 거쳐 7월 12일 우푸푸 블로그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올해 30년째를 맞는 ‘그린캠프’의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대생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며, 7월 10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그간 43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숲과 자연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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