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뤽 베송 감독, 여성배우 성폭행 혐의로 피소
프랑스 뤽 베송 감독, 여성배우 성폭행 혐의로 피소
  • 강푸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5.24 22:46
  • 수정 2018-05-24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뤽 베송 감독 ⓒ뉴시스·여성신문
뤽 베송 감독 ⓒ뉴시스·여성신문

프랑스의 뤽 베송(59) 감독이 여성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FP와 AP통신 등은 19일(현지시간) 한 젊은 여성배우가 17~18일 밤 프랑스 파리의 브리스톨 호텔에서 베송 감독이 자신에게 약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후 성폭행했다며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소장에서 “2년가량 베송 감독을 알고 지냈다. 직업적인 이유로 베송 감독과 친밀하게 지내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유럽 1 라디오에 따르면, 고소인은 “차 한 잔을 마신 후 불쾌감을 느꼈고 그 후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정신을 찾은 후에는 성적으로 폭행당한 것으로 기억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베송 감독의 변호사인 티에리 마렘베르는 “베송 감독은 그 배우를 알고 있지만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1982년 데뷔한 베송 감독은 90여편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레옹’, ‘테이큰’ 시리즈, ‘제5원소’ 등으로 유명하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