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페미니즘 교육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
한국사회 페미니즘 교육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
  • 강푸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5.15 10:39
  • 수정 2018-05-16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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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교육연구소 이제 창립 1주년 기념 북콘서트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북콘서트 ‘준비됐나요, 페미니즘 교육?’을 연다.

이제 측은 “‘미투’ 운동이 촉발시킨 젠더 불평등에 대한 자각이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사회에서 진행되는 페미니즘 교육에 대한 현황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교육, 성평등교육, 폭력예방교육 등 우리 사회 페미니즘 교육 현실을 점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올해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미디어일다)를 펴낸 김서화 작가가 나선다. 이제의 연구원이자 사회학과 여성학을 공부한 김 작가는 페미니스트로서 아들을 키운 경험을 토대로 쓴 저서를 중심으로 젠더 교육 전반을 비판적 시각으로 살펴본다.

이어 최기자 이제 부소장, 제천 간디학교의 김수자 교사, 경희대 회계세무학과의 정소연 학생은 토론 패널로 참석한다. 각각 △매뉴얼화된 페미니즘 교육: 폭력예방교육의 실태 분석 △젠더화된 공간으로서의 학교 현장과 성차별·성폭력의 재생산 △내가 바라는 페미니즘, 내가 배운 페미니즘을 주제로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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