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4일 육아포럼의 일환인 ‘할마 할빠는 처음이라’를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4일 육아포럼의 일환인 ‘할마 할빠는 처음이라’를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101회 육아포럼

‘할마 할빠는 처음이라’ 진행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4일 강남구 본사에서 제101회 육아포럼인 ‘할마, 할빠 황혼 육아교실’을 열었다.   

최근 바쁜 부모 대신 손주를 돌보는 ‘할마(육아에 참여하는 할머니)’ ‘할빠(육아에 참여하는 할아버지)’가 증가하면서 시대에 맞는 황혼 육아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손녀, 손자들의 육아를 앞둔 예비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변화된 육아 환경에 익숙지 않은 조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육아법과 교감 방식 등을 교육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저출산 시대에 좋은 부모와 행복한 육아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2009년부터 육아포럼을 시행해 왔다. 유한킴벌리 육아포럼에 참석하려면 쇼핑몰 ‘맘큐(www.momq.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육아포럼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방송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