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성악가들과 함께...‘그랜드 오페라 갈라콘서트’ 12일 개막
한국 대표 성악가들과 함께...‘그랜드 오페라 갈라콘서트’ 12일 개막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8.04.02 15:17
  • 수정 2018-04-03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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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페라 탄생 70주년 기념

12-13일 예술의전당서 열려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정찬희)는 올해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그랜드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선 ‘라 트라비아타’ 등 유명한 오페라 작품을 포함해 총 8편의 주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40명이 출연한다. 

12일은 희극 오페라 속 인생을 들여다보는 오페라 부파(Opera Buffa) 작품 4편이 무대에 오른다.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이건용의 ‘봄봄’,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박쥐’ 등이다. 소프라노 박은주, 박미자, 유미숙, 강혜정, 김순영, 오은경, 신승아, 테너 이영화, 이인학, 이승묵, 서필, 전병호, 메조 소프라노 추희명, 바리톤 김종표, 김인휘, 최병혁, 베이스 이진수, 이세영, 전태현, 성승민이 출연한다. 

13일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라 보엠’, 한국의 대표 창작오페라 이영조의 ‘처용’이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박정원, 김성은, 김은희, 이유라, 장유리, 테너 이정원, 김동원, 나승서, 정의근 바리톤 우주호, 박정민, 김승철, 강기우, 손동철 베이스 박준혁 등이 출연한다. 

이소영 예술총감독은 “첫날은 가볍고 유쾌한 오페라로, 둘쨋날은 정가극으로 하되 이틀 모두 한국 창작오페라를 추가했다. 화려한 무대 전환과 의상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감동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한국오페라70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오페라단, 광주시립오페라단이 후원한다. KT&G가 협찬한다. 문의 050-239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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