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짜요짜요 제품 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짜요짜요 제품 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1급A 원유 사용한

‘짜요짜요 플레인’ 출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요구르트는 전국민의 건강 식품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그중 스푼으로 떠먹지 않고 '짜먹는'  요구르트는 스푼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우유의 '짜요짜요'는 대표적인 제품.   

프랑스에서 처음 개발된 ‘짜먹는 요구르트’는 영국, 미국, 호주, 브라질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갔다. 국내 시장에는 2000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짜요짜요'가 처음 출시됐다. 출시 직후 부터 '짜요짜요'는 짜먹는 요구르트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다. 

 서울우유는 최근 ‘짜요짜요 플레인’을 출시했다. 서울우유 ‘짜요짜요 플레인’은 서울우유의 1급A 원유만을 사용해 플레인 요구르트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플레인 젤리가 들어있다. 기존 포도, 딸기, 복숭아 맛에 플레인까지 더하게 됐다.

‘짜요짜요’는 1회 섭취 분량을 개별 소포장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의 윗부분을 잘라서 짜먹는 방식으로 돼 있어 봄철 나들이 간식으로도 좋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요소인 비타민A, 비타민D3, 칼슘, 아연 등이 들어있다. 

‘짜요짜요’를  얼려 먹으면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는 게 애호가들의 추천. 얼려 먹으면 차가운 마시멜로처럼 입안에서 끈적거리며 녹는 느낌이 말랑카우를 연상시킨다는 것. 톡톡 터지는 젤리가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강방원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 팀장은 “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부한 발효유가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되면서 사랑받고 있다”며 “아이는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까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서울우유 ’짜요짜요’ 시리즈를 자신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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