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서현 아웃렛점내 ‘벼룩시장’생겨

뉴코아백화점은 최근에 분당 서현아웃렛점 6층에 1천여평 규모의

벼룩시장을 마련, 영업을 시작했다. 벼룩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중고

가정용품이나 아동용품, 소형가구, 의류 등을 직접 갖고와 판매할 수

있다. 이때 수수료는 판매금액의 10%. 냉장고와 같은 대형물품과

부동산 등은 벼룩시장에 1만원만 내면 광고할 수 있다.

상품전시나 광고기간은 15일이며, 구입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에는

7일 이내에 환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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